건의 게시판
대장!! GM티페님 25년도 개발자노트 올려주시리라 믿어요. N New
23년 11월 30일
씰M 한국서버 론칭!
당시 PVP 유튜브 영상을 본 뒤로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박진감 넘치게 싸우는 게임이구나! 하면서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었는데..
벌써 1년이 넘어 지금까지.
나름 열과 성을 다해 건의도 드리고 게임 컨텐츠 개선을 위한 의견도 많이 내고 했음에도...
아쉬움이 많은 24년 한 해 였습니다.
게임 운영진분들도
남아있는 유저의 기대에 부응 하지 못한 사실에 깊은 고민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반기 개발자노트에 언급되었던 컨텐츠 내용 중
아직 실현되지 않은 것들이 좀 있습니다.
유저입장에선 게임사 내부 상황에 대해 전혀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컨텐츠 개발 진행 속도 및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도우는 개발자 노트가 필요합니다.
첫 개발자노트는 25년도 상반기라는 타이틀로 시작하기보단
좀 더 구체적으로 시기를 잡아 주시는게 유저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지금까지 건의내용에 직접 다 댓글 달아주시고 유저와 소통한다고 보여지는 행동을 하셨음에도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답은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기획의도와는 부합하지 않다', '방안을 검토해보겠습니다', '고려해보겠습니다' 등
유저들이 만족할 수준으로, 답을 하기 어려운 부분도 어느정도 감안하면서도
구체적으로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이 나오지 않음에 답답함이 좀 쌓였습니다.
하지만, 건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게임 운영 방향이 유저의 목소리를 통해 개선되고 있음에 만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두서없이 쓰기 시작한 건의내용이라
앞뒤 맥락이 맞는진 잘모르겠지만
핵심은 이겁니다.
25년도에는 씰M 게임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유저들은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캐릭터를 육성해야할 것인지
로드맵이 그려질법한
개발자 노트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진지하게 건의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