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 제보 게시판
유저들이 버그를 이정도로 찾고 올리는게 '정식' 서비스 인가요?
회사사정 아무리 급하다 뭐하다 해도 , 그걸 유저에게 이해를 바라는 수준의 의사결정이라니....
재미, 컨텐츠 문제를 떠나서 이게 정식 서비스 런칭 이라고 할만한 수준의 퀄리티인가요?
콤보누르던 그 시절의 의리로 아직까지 붙잡고 있긴한데,
유저 이탈하는 데이터를 꼭 쳐다봐야 문제라는걸 인지할 수준은 충분히 아니지 않나요?
이거 외에도 채팅 동기화 제대로 되는건 기대도 안했고,
시작부터 있던 스킬 버그들이 아직도 안고쳐진 것들이나,
기본적인 UI에서 튕기는 수준의 문제들부터....
처참합니다.
모바일겜 8년동안 안하다가, 씰이 돌아왔다길래 처음 깔아봤는데
솔직히 너무 실망스럽고, 이전의 추억까지 다 깎이는 기분입니다.
여지껏 열심히 고민해서 만든게 방치형에 색깔만 바꾸는 바일들이랑 펫 ,컨텐츠라니...
하나하나 다 주어다 캡쳐하는것도 이쪽에서 할일은 아닌 것 같은데
제가 할 수 있는게 이러고 떠나는 것 밖에 없네요.
번창하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냉정하게 이대로는 절대 안될 것 같거든요
Comment
You can insert comments after loggin in.
0/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