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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 이유식 보상에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희귀펫 30렙에 122,770이 들어가고 보상 턱걸이인 3마리 총합 61을 맞추기 위해 20렙까지 2마리 46,672*2, 21까지 52,464가 들어가서
희귀펫 경우 61을 맞추기 위한 필요 누적 경험치 총 량은 145,808이 들어갑니다.
일반이유식으로 한다면 1,458개 분량이고 이렇게 키워서 보내면 레이우크숲 동부 기준 평균 기대값이 일반이유식 12.8개를 얻어옵니다. (누구는 더 높을수도 있고 누군가는 더 낮을수도...)
사용한 이유식 만큼의 경험치 분량의 이유식을 회수하려면 약 114회를 보내야 하고 기존으로 잡은 레이우크숲 동부의 경우 1회당 3시간으로 342시간이 소요됩니다. (안쉬고 보냈을 경우)
조금 더 좋은 펫인 영웅펫의 경우 최고치 편성인 91렙에 들기위해서 30/30/31 렙의 펫이 필요하고(필요경험치 절약을 위해)
그렇게 키우기 위해서는 총 504,305의 경험치가 필요합니다. (3마리 총합이라 렙업시 경험치 넘어가는 부분 생각하면 조금 더 필요)
헌데 그렇게 해서 레이우크숲동부로 보내면 갖고오는게 고급이유식 5~7개로 평균 기대값은 6.1개 이고 경험치로 환산해 보면 1,525 가 됩니다.
그리고 보내는 펫에 소모된 경험치만큼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총 331회(올림계산)의 파견을 보내야 하고 시간으로 따지면 993시간, 41일 하고 9시간동안 쉬지않고 3시간마다 계속 보내야 파견렙을 맞추기 위해 소모된 경험치가 회수됩니다.
전설펫은? 40렙 1마리에 40만씩 3마리 40렙 만들기 위해 120만 이상의 경험치가 필요하고 그렇게 올린다 해도 갖고오는건 고급이유식 25~27개로 평균 기대값으로 계산한다면 188회, 23.5일 가량 소요됩니다.
회수에 소요되는 일수는 하루 8회씩 끊임없이 연속해서 계속 보냈을 때의 계산으로 하루 5회정도 보낸다면 1.6배의 기간이 더 소모되죠
정말 렙업까지 시켜놓고 "놀고있는" 펫이 있는 유저라면 몰라도 안쓰는 펫을 렙업시켜가며 보내기에는 비효율의 끝을 달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보상이 대폭 증가하거나 혹은 파견 운용 방식의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