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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직업 어글 유지에 관한 제안 N New
안녕하세요.
기사 직업 어글 유지에 관한 제안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위 포럼 가이드 / 기사&성기사 편에서 나와있듯, 기사는 타 직업보다 방어력 관련 우대를 받는 직업으로 소개되어있습니다.
방패방어성공률 , 방패방어율 모두 좋습니다만, 직업이 나뉘어져있는 RPG 게임에서 기사는 전혀 본연의 역할을 담당할 수 없습니다.
시공의 틈새 , 지하 납골당 등 파티 사냥을 하는 부분에서 모든 어글은 활잡이 / 자객 / 무사로부터 뺏어올 수 없으며 방어력 특화에 적의 공격을 막는 최강의 성벽이 몬스터 뒷꽁무니나 보며 딜해야합니다.
기사의 스킬 중, 방패던지기 = 도발 확률 100% , 효과시간 10초 // 기사의 외침 = 도발 확률 100%, 효과시간 10초
어글을 가져올 수 있는 이 스킬은 보스에게 전혀 먹히지 않으며, 그저 도발모션인 빠직표시가 10초간 나와있을 뿐입니다.
기사 클래스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제안드리는 내용은 기사만 쓰고있는 방패에 어글을 잡아올 수 있는 수치를 추가 요청드리는 것입니다.
향기로운 꿀맛 과자, 스컬 방패와 같이 옵션 자체가 공격에 특화된 방패가 아니라, 말 그대로 방어용으로 만들어진 신화 2 방패처럼, 방패 피해 방어량 / 방패 방어 숙련도가 있는 방패를 착용하면 타 직업으로부터 어글을 무조건 가져올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방어용 방패를 낀 기사가 많다면 기사들끼리 어글을 뺏고 뺏기게 되겠죠)
난 기사지만 딜러 역할 하고싶어 = 공격 특화된 스컬 방패 착용
난 기사로써 탱커 역할을 하고 싶어 = 방어 특화된 방방성공률, 방방률 방패 착용
말 그대로 방패 방어 성공률, 방패 방어량을 늘리면 무조건 쳐맞을 수 있게되면, 탱커는 탱커답게, 딜러는 딜러답게 서로의 역할을 분담할 수 있어 훨씬 더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스 뒷모습만 보면서 딜하는 클래스가 아닌 본연의 역할을 가질 수 있는 기사가 될 수 있게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