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게시판
와이파이 켜고 끄면 튕기는 서비스라니요....
네트워크 문제는 왜이렇게 불안정한건가요?
이거 말고도 수없이 많은 버그들이라니
솔직히 정식 서비스라고 하기에 너무한 퀄리티의 테스트 , 안정성입니다.
응원하기 힘든 수준이에요....
열심히 돈내고 결제해주는 사람들이 만만하신 건지
장기적으로 고쳐지지 않는것도 허다하고
- 제폰은 아직도 절전모드 온오프에서 게임의 음소거 설정이 당당하게 풀려버립니다. 회의중에도 소리가 시원하게 나요
(이부분은 진작에 오픈 초반에 건의 드렸는데, 아직까지도 안고쳐지고 있네요 ^^ .....)
- 틈만나면 알 수 없는 네트워크 불안정으로 튕기고
- 위에는 예측못할 변수가 많다고 쳐도 (예상가능한)와이파이 켜고 끌때마다 네트워크 불안정으로 튕기는건 도대체...
- 보스 던전 오토 공격 안되서 타켓팅 안되고 돌**니고
- 보스 던전 입장자체도 문제 생겨서 재접속 되는경우 꽤 빈번
- 무사 돌진중에 게임 멈추는 경우 , 오픈 초반부터 여전히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대놓고 고질병이 됐습니다.
- 느려 터진 기사의 그나마 희망인 돌진 방패는 , 붙는 순간 갑자기 거리가 멀어져 버리는 버그도 여전한 고질병.
- 그외 사냥꾼과의 게임 밸런스 차이......
- 색만 바꿔서 재탕하는 몬스터들
- 2차 전직이 됐어도 특별히 달라지지 않는 게임 컨텐츠와 무한 반복
- 2차 전직이 스킬이펙트가 더 .... 다운그레이드 된건 저만의 의견일까요?
등등등
그냥 순식간에 생각난것만 해도 이정도 입니다.
향수때문에 붙어있는 유저인데, 솔직히 과금이나 재미/열정같은거
올라오는건 고사하고 너무 빨리 식어가는데 어떻게 안접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기본적인 서비스 완성도조차 안갖춰진 구멍투성이인 서비스가 '정식 출시' 라니요....
전쟁같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위메이드의 명성은 이번 출시로 어떻게 바꼈을 것 같나요?
개발진들에게 죄송하지만,
올드 pc씰 유저로서 살짝 아니고 많이 실망스러운 편입니다....
일부 과금유저에 타겟팅되서 우선순위 치우기에도 바빠 보이시는데
그 사이에 진정한 향수 팬/유저들은 다 상심하고 나가버리는거 오래 안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