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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기사 밸런싱을 위한 현실적 방안
핵심은,
단순한 상향,하향이 아닌
파티시스템 활성화가 되어야 합니다.
파티버프를 갖고있는데, 파티 던전빼고는 쓸모가 없게 느껴지니 이대로 둔다면 기사,성직자 비율이 점점 줄어들게되고,
나중엔 걔네 없이 사냥할수있게끔 밸런싱이 되버리고 직업은 사장되버리겠죠..
그렇게 사장되게 할게 아니라, 씰온라인도 적극 도입했던 것처럼,
성직자, 기사등에게 파티경험치를 좀더 분배하는 대신, 공격력 증가 버프도 있어서 성직,기사가 파티에 있어도
경험치속도는 올격수팟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좀더 좋게 간다면, 자동사냥 안정성 때문에 이들의 수요도 전체 레벨대에 꾸준히 지속될거고,
비율을 유지해서 이후 엔드컨텐츠 등 밸런싱에 더 도움될 것입니다.
극단적으로는 아이템 획득률 증가버프가 스킬에 추가되는것도 방법이 될수있습니다. (이 방법은 별로 추천은 안합니다)
결국은 이들이 필요로 하는 엔드컨텐츠가 있어야하고, 거기까지 이끌어줄 인센티브가 필요합니다
사장이 되기 이전에 적절한 타이밍에 빠른 개선이 된다면, 이들 직업의 비율이 일정 유지되면서 이후 파티컨텐츠 필수요소가 되면서
길드에선 이분들을 모셔가기 바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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