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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십니다.

유저 기만이라고는 밖에 보이지 않는 사건을 발견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씰M 유저 분들은 유물펫에 붙어있는 펫스킬 설명이 갑자기 변경된것을 아시나요?

용, 발키리에 붙어있는 관통 스킬

닉시, 고스트에 붙어있는 명중 스킬

드라에 붙어있는 회피 스킬에

각각 "치명타 공격시 제외" , "치명타 피격시 제외" 설명이 붙었습니다.

이말은 치적을 올려서 몹을 치명타로 패면 관통, 명중 스킬이 안터지고

치저가 낮아서  몹한테 치명타를 맞으면 회피 스킬이 안터집니다.

그런데 해당 펫스킬 설명은 기존엔 이렇지 않았습니다. 

아래 캡쳐를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기존 펫스킬엔
"치명타 공격시 제외" , "치명타 피격시 제외" 라는 설명이 없었습니다.

유저들이 펫마음 모아서 성공 및 실패를 반복해서 힘들게 강화한 펫스킬이 무쓸모라는거죠.

또한 해당 내용은 공지사항 및 패치노트 어디에도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애초에 "치명타 공격시, 치명타 피격시" 라는 전제조건이 있었다면

아무도 펫스킬 강화 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펫스킬을 강화하려면 펫뽑을 해야하고 그 펫뽑은 "돈" 으로 뽑게됩니다.

이것은 명백한 유저 기만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플위의 답변이 궁금합니다.

기존 버프는 원래 치명타 제외였는데 툴팁상 누락되어 추가되었다고 대답 할 경우.

해당 내용은 유저들에게 고지가 되었어야 합니다.
또한 해당 실수에 대해 만족할 만한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해당 문구 추가로 인해 해당 펫스킬들의 효과는 아주 많이 틀려지니까요.

기존 변경전에 버프 터지던게 하나도 안터집니다. 현탑 고층 오를때나 터지죠.

과금 해서 펫스킬 찍어놓고 과금해서 장비 맞춰놨더니

과금한 펫스킬이 무용지물입니다.

이게 맞나요 ?

사냥하며 30분을 쳐다봤는데 회피말고는 명중, 관통은 하나도 안터져요. 

다른 유저분들 생각도 궁금하네요.

전 진짜 이번엔 좀 많이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