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코스튬상자 유물사태 뽑은 사람들 보상해달라는 사람들 현실 대입해서 말해준다
1. 긁는 복권이 인쇄가 잘못되서 40%는 100만원, 30%는 10만원, 20%는 500원, 마지막 10%는 꽝 4종류만 나오게 잘못 발행됨
2. 누가 10장 사서 긁었는데 반이 100만원 당첨됨
3. 주변 사람에게 자신 복권 결과를 이야기함
4. 너도 나도 사서 긁어보니 꽝도 얼마 안나오고 100만원 당첨이 쏟아져나옴
5. 3번까지는 "와! 내가 운이 좋아 어쩌다가 100만원 당첨복권이 몰려있는걸 구매했나봐!"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게 4번처럼 3~4명을 넘어간 순간부터는 "이게 정상인가?" 라고 생각을 해야함
6. 4번의 결과를 보고도 "지금 복권사면 100만원 당첨이 쏟아진대!" 라면서 무지성으로 10만원쯤 구매했더니 발행처에서 "인쇄가 잘못됬었습니다. 재발행 된 복권으로 다시 교한해 드리겠습니다" 라고함
7. 4번을 보고도 사실 당첨 확정이 아니면 구매 할 생각 없던 사람들이 "100만원 뽑았던걸 보상해달라"고 항의함
8. 발행처는 이미 정상 복권으로 교환해 주었기에 사건에 대한 대처는 끝남
딱봐도 정상적인 뽑기 결과물이 아닌데 그걸 정상일거라고 믿는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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