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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기들은 한달내내 성직자 밸런스 패치에 대한 유저들의 목소리를 언제나 무관심으로 대응해왔음.

서버에 단 한명이라도 필드보스 / 현자의탑 / 사냥속도로 성직자가 1등한거 본적있음?

걍 개비응신직업 선택하면 대놓고 같은 유저로 안보는 태도를 한달동안 노골적으로 유지하고 있음 ㅋㅋ

광대가 지른 만원에 대한 서비스의 가치가, 성직자에겐 똑같은 만원의 가치가 아니라는 이야기임.

이번 패치만 봐도 뻔하지. 성직자가 핵과금때려박는다고 필보1등할수 있을거같음?

2초간 기도하고 때리기 / 2초간 몽둥이 번쩍들고 때리기 / 1초간 점프해서 때리기 / 2초간 몽둥이 들고있기 등

저능아같은 선딜때문에 어떤 컨텐츠를 하더라도 효율이 극악임.

심지어 선공바일이 아닌 경우, 서술해놓은 선딜레이동안 바일이 이동해버리면 스킬이 그대로 빗나감.

MISS 뜨는게 아니고, 아예 타격판정이 안 들어감ㅋㅋ 레전드 ㅋㅋ

뭐? 성직자에겐 그래도 힐이 있다고? 야이개후로쟙놈들아, 저 긴 선딜을 참아내고 타격판정 이후 1~2초 뒤에 들어오는 물약에도 못비비는 힐량을 어따 쓰라고?

그래서 딜량을 올리자니 이미 마법력 근접'딜러' 미식가가 있으니 그건 양심에 찔려서 해달라고 못하겠고,

유저들이 유틸성 버프(이속/공속/명중/방어력 등등)라도 달라고 울부짖고 있으나 이새기들은 걍 암것도안함 ㄹㅇㅋㅋ

직업에 대한 어떤 메리트가 단 하나라도 있어야 계속해서 과금/플레이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는 것 아니냐?

핵과금러들에겐 별거 아니겠지만 나도 나름 150정도 지르고 씰온라인에서의 필수직업 성직자를

씰M에서 애정을 가지고 키우고있는데, 직업선택할때 성직자 클릭했다고 이런 개비응신같은 대우를 한달동안 받고있다는게

너무 억울하고 역겹다.

어차피 이 글에도 운영자/개발자들은 무관심으로 대응할 것이고, '먹이만 안 주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겠지' 스탠스를 유지할 것임을 알기에

더욱 매스껍다.

이정도로 머가리 후려쳐맞아도 직업바꿀생각은 없고 '과금만 하지 말아야지' 다짐하는 내 능지가 더 레전드 ㅋㅋ